데스 데시타 차이

오늘은 일본어 데스 데시타 차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데스 데시타 차이 일본어

데스 데시타 차이

데스(です)의 과거형이 데시타(でした)입니다. 그래서 데스는 ‘~입니다’라는 의미가 되는 반면에 데시타는 ‘~였습니다’로 과거형으로 해석을 하게 됩니다.

아주 간단한 예문을 갖고 예시를 들어드리겠습니다.

예문

쿄와 아메 데시타(きょうは あめ でした)
오늘은 비가 내렸습니다.

쿄와 아메 데스(きょうは あめ です)
오늘은 비가 내립니다.

하나는 시제적으로 약간 회상하는 느낌이 드실 거고, 데스를 사용한 문장은 ‘현재형’으로 와닿게 됩니다.

시제 차이가 있고요. 하나 더 알아둘 것이 있습니다.

데시타(でした)는 경어체

‘데스(でし)’로 끝나든 데시타(でした)로 끝을 맺든 둘 다 반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조금 더 예를 갖추고 싶다면 ‘데시타’를 붙여서 씁니다.

누군가에게 음식 대접을 받고 잘 먹었습니다라고 하면 사용하는 말이 ‘고치소사마데스(ごちそうさまでし)’인데요. 조금 더 예의차리고 싶다면 ‘고치소사마데시타(ごちそうさまでした)’라고 하시면 좋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우리한테 가장 익숙한 감사의 표현은 ‘아리가토 고자이마스’이지만, 실제로 아리가토 고자이마시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슷한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리

데스(です)
: 존대말, 현재, ‘~입니다’

데시타(でした)
: 존대말, 과거, ‘~였습니다’, 조금 더 예의있는 말.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