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로 오세와니나리마시타 나리마스 신세지다인데 차이점은?

보통 우리는 누군가에게 ‘신세졌다’는 말을 하면서 고마움을 전하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일본어로 오세와니나리마시타 오세와니나리마스 차이점과 신세진 사람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할 때 사용하는 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본어로 오세와니나리마시타

일본어로 오세와니나리마시타 뜻은

신세를 졌습니다‘라는 의미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받았을 때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하는 말인데요. 비즈니스 상에서 꽤 자주 들어볼 수가 있습니다.

오세와니나리마시타(お世話になりました)
신세를 졌습니다.

오세와(お世話)
世話는 돌봄, 보살핌이라는 의미이고, 앞에 붙은 お는 겸양의 의미를 덧붙입니다.

오겡끼데스까도 원래는 ‘겡끼데스까’라고 해도 충분하지만, 더 예의를 차리기 위해서 ‘오(お)’를 붙인 겁니다. 손님한테도 ‘갸쿠’라고 하면 되는데, ‘오갸쿠사마’라고 하죠.

니()가 하는 역할

に는 조사이고요.

~니(に) 나루(なる) 로 쓰게 되면 ‘~하게 되다’, ‘~해지다’라는 의미가 됩니다. 일본어 문법상 알아두어야 하는 것은 ‘나루(なる)’는 조사를 ‘니’만을 취합니다.

오세와니 나루 おせわになる
: 신세를 지다

오세와니 나리마스 お世話になります
: 신세를 지겠습니다.

오세와니 나리마시타 お世話になりました
: 신세를 졌습니다.

예문

이마마데 혼토니 오세와니나리마시타(今まで本当にお世話になりました)
그동안 정말로 신세 많이 졌습니다.

센세이니와 타이헨 오세와니 나리마시타(先生には大変お世話になりました)
선생님께 정말 신세를 졌습니다.

‘마시타ました’과거형으로, ‘신세를 졌습니다’가 되는 것이죠.

누군가에게 현재형으로 말할 수도 있겠죠. 그때는 이렇게 말하면 됩니다.

오세와니나리마스(お世話になります) 뜻

코레카라 오세와니나리마스 요로시쿠 오네가이시마스
(これからお世話になります。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앞으로 신세를 지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코노 프로젝트데와, 미나사마니 오세와니나리마스.
(このプロジェクトでは、みなさまにお世話になります)

이번 프로젝트는 여러분께 신세를 지겠습니다.

나리마스로 쓰면 현재형이기도 하지만 미래형으로도 써서 ‘신세를 좀 지겠습니다’로도 많이 쓸 수 있습니다.

오세와니 나리마시타 나리마스 차이점

일본어로 오세와니나리마시타는 ‘그동안 신세를 졌습니다’의 과거형이고, 나리마스를 하면 현재형이나 미래형이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두 가지 표현 모두 비즈니스 상에서 정말 많이 사용을 하니까 반복해서 자신의 것으로 익혀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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