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도와달라는 이야기를 할 때 help me를 씁니다. 오늘은 이와 유사한 표현에 대해 살펴볼 건데요. 바로 테츠닷테 다스케테 구다사이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츠닷테 다스케테 구다사이 차이점
간단한 것을 ‘도와줘’라는 의미는 ‘테츠닷테 구다사이(手伝ってください)‘라고 해야 하며, ‘다스케테 구다사이(助けてください)‘는 위급한 상황에서 ‘구해줘’에 가깝습니다.
상황을 예로 들어 이해를 해볼까요?
예시
여러분이 분리수거를 하는 것을 도와달라고 이야기하려면 ‘도와줘’라고 해야 할텐데요. 그때는 당연히 ‘테츠닷테’를 써야 하는 겁니다.
테츠닷떼는 도와줘도 안 도와줘도 상관이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괴한이 나타나서 나를 위협하는 상황은 매우 위급한 상황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다스케테 구다사이’를 써야 합니다.
한자 히라가나
테츠타우 (手伝う,てつだう)
협동해서 일을 잘 끝내는 상황에서 사용.
타스케루 (助ける, たすける)
위급한 상황에서 사용
애니메이션으로 보통 배우신 분들은 실제 상황에서 ‘다스케테 구다사이’를 외치실 거고요. 아마도 책으로 공부하신 분들은 테츠타우를 외치시게 될 텐데요.
두 단어는 자주 등장하는 단어이기 때문에 꼭 차이점을 구분해서 알아둬야 합니다. 한자를 주의깊게 잘 보세요.
정리
분리수거를 하거나 짐을 옮기거나 등 가벼운 일을 도와달라고 할 때는 테츠타우, 위급상황은 타스케테 차이점을 구별하여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