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또데스까 마지데스까 차이 일본어

일본어로 정말이냐고 물어보는 표현으로 ‘혼또’와 ‘마지’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오늘은 일본어 혼또데스까 마지데스까 차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혼또데스까 마지데스까 차이

혼또데스까 마지데스까 차이

두 가지 모두 ‘정말입니까’로 의미적으로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마지데스까(まじですか)가 젊은층에서 많이 사용을 하는 말입니다.

과거에 젊은이들이 많이 사용했으니 이제는 사용하는 사용하는 연령대도 조금 올라갔을 것 같습니다.

젊은층에서 친구나 가까운 사이에서 사용하는 캐주얼한 표현이라고 할 수 있고 생각보다 40대 50대도 많이 사용을 하는 말입니다.

혼또데스까 뜻

‘~ですか(데스까)’를 활용하여 존대말로 ‘~입니까’라는 의문문 형태로, 혼또데스까(本当ですか)는 ‘정말입니까’입니다.

소레와 혼또데스까 (それは本当ですか)
그것은 정말인가요?

마지데스까 뜻

일본어로 마지(まじ)는 원래 ‘진심’이라는 의미입니다. 한국어로 표현하면 ‘레알?’같은 뉘앙스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지데스까라고 할 때는 표현은 존대말인 것 같지만, 실제로 나보다 윗사람들이나 공식적인 석상에서 사용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무엇이 사실인지를 확인하고 싶으면서 윗사람들에게 존대를 써야 하는 상황에서는 ‘혼또데스까’라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

정리

혼또(本当)는 아무때나 쓸 수 있는 표현이고,
마지(まじ)는 가까운 사이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말입니다.

대신 공식석상에서는 혼또를 사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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