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 그리고 OST에서 헷갈리게 들리는 표현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타메니 뜻과 타베니 차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타메니 타베니 차이
‘타메니(ために)’는 ‘~을 위해서’라는 의미이고, ‘타베니(食べに)’는 ‘먹으러’라는 뜻입니다. 외국인이다보니 정확하게 들리지 않아서 그런 것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타베니’로 들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문맥에 맞지 않은 말이더군요. 나중에 ‘타메니’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보통 노래가사에서 나오는 것은 타베니가 아니라 ‘타메니’가 될 것이고, 애니나 드라마에서 친구와 약속이 있어서 먹으러 가는 경우에는 ‘타베니’가 되는 겁니다.
타메니 뜻
보통 목적이나 이유를 나타낼 때 사용되는 말입니다. 문법적으로 딱 한 가지만 배워보겠습니다.
앞에 명사가 오면 ‘~노(の)’를 붙입니다.
타메니(ために)
~을 위해
카조쿠노 타메니(家族のために)
가족을 위해
민나노타메니(みんなのために)
모두를 위해
키미노타메니(君のために)
너를 위해
애니메이션에서는 ‘민나노타메니’ 이런 말 많이 쓰고요. 노래가사에서는 ‘키미노타메니’ 정말 많이 나옵니다.
애니는 주로 어떠한 대의를 위해서 싸우러 나가는 장면들이 많다보니까 그렇고, JPOP에서는 사랑노래 많이 들으시니까 이런 가사가 많이 들리는 겁니다.
키미노타메니보쿠가이루
아라시 노래 제목으로, 키미노타메니보쿠가이루(君のために僕がいる)는 ‘너를 위해 내가 있어’라는 뜻이죠.
아시타노타메니 쿄가아루(明日のために 今日がある)
내일을 위해 오늘이 있는 거야
타베니(食べに)
‘먹다’라는 뜻의 동사 ‘타베루’에 ‘~으러’라는 의미의 ‘니(に)’가 붙은 형태입니다.
정리
외국인이라서 정확히 안 들리니까 보통 타베니로 오해는 경우의 절대다수는 ‘타메니’입니다. 또한 명사가 오면 ‘노’를 붙인다는 것을 잘 익혀서 자신의 것으로 만드시기를 바랍니다.